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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어린이 / 어린이 교육에 동영상이 도움이 되는가 / 어린이에게 동영상이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
어린이에게 동영상이 좋지 않은 이유
소아과 학회, 협회 발표
- 미국 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이하 AAP)와 캐나다 소아과 협회(Canadian Society of Pediatrics)
- 0세~2세 유아들: 절대 전자기기에 노출돼서는 안 된다.
- 3세~5세: 하루 한 시간
- 6세~18세: 하루 2시간
- AAP 2001/13, CSP 2010
어린이에게 동영상이 좋지 않은 이유
- 두뇌발달
- 0세와 2세 사이 유아의 두뇌는 세 배로 성장하고 21세가 될 때까지 급속도로 발전(Christakis 2011). 초기 두뇌 발달은 주변 환경의 자극 여부, 혹은 그것의 결여에 달려 있다.
- 전자 기술(휴대폰, 인터넷, 아이패드, TV)에 과도노출되어 받는 자극 은 다음 사항에 대해 관련이 있다고 본다.(Small 2008, Pagini 2010)
- 실행 능력 부족
- 주의력 부족
- 인지 발달지체
- 학습 장애
- 충동성 증가
- 울화 행동과 같은 자기 조절 능력 저하
- 전자기기 사용으로 활동성이 떨어진다.
- 활동성을 떨어지면 발달 지체가 될 수 있다.
- 신체 운동은 주의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 수면부족
- 장애 확률 높아진다.
- 우울증, 불안감, 애착장애, 주의력 결핍 장애, 자폐증, 조울증, 정신병, 어린이 행동장애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Bristol University 2010, Mentzoni 2011, Shin 2011, liberatore 2011, Robinson 2008).
- 디지털 치매
- 빠른 속도의 미디어
--> 집중력과 기억력을 퇴화
--> 주의력 결핍의 원인 - 뇌가 불필요한 전두피질과 연결된 신경길을 제거하기 때문. (Christakis 2004, Small 2008).
- 빠른 속도의 미디어
개인적인 결론
어린시절 전자기기는 뇌의 형성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위에서 이야기 하는 대부분이 계속해서 변하는 영상, 즉 자극이 강한 영상들에 계속 노출되는데서 오는 문제라고 보인다. 그로인해 반복적으로 그런 반응에 익숙해 지고, '장기간의 반응없음' 을 견디는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 문제인 듯 싶다.
동영상은 충분히 좋은 학습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아이들의 고른 발달을 위해 우리는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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