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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대한 모든것, 미세먼지 정보 /
그리고 미세먼지에 대한 개인적인 결론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미세먼지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이미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했었다. 하지만 그것이 이제 알려진 것 뿐이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수준에서 몸을 건강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 글에서는 ref. 1, 2, 3 의 내용중 일부를 정리했다. 개인적으로 ref. 1,2,3 의 내용은 너무 과하게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글이라서 과도한 경계심을 갖게 한다. 그래서 이글에서는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정리한다. 필요하다면 원문(ref. 1,2,3) 을 읽도록 하자. 미세먼지
그리고 미세먼지에 대한 개인적인 결론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미세먼지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이미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했었다. 하지만 그것이 이제 알려진 것 뿐이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수준에서 몸을 건강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된다.
실내의 미세먼지 발생요인 실내의 미세먼지
- 사람의 움직임
- 요리: 굽거나 튀길때 가장많이 생긴다., 그래서 환기를 잘 시켜줘야 한다.
- 촛불
- 진공청소기
- 전열기구 등으로
공기청정기
- 헤파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한,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걸러주지 못한다.[ref. 1] –> 이부분은 논의가 필요하다. 헤파필터는 반도체 회사등에서 먼지없는 곳을 만들때 쓰이는 필터인데 모든 공기청정기는 이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 공기청정기를 오래 작동할수록 오히려 실내 VOC(휘발성 유기화합물)·오존 등 유해물질이 늘어난다.[ref. 1]
공기정화 식물
- 공기정화 식물
- 효과는 미미한 수준
- 식물로 공기를 정화하려면 상당수의 식물이 필요
- 수시로 환기하는 게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습기
- 가습기로 바이러스나 미세먼지가 대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것을 가라앉힐 수 있다.
환기[ref. 1]
-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환기
- 바깥 공기가 깨끗하면 실내 미세먼지 농도도 전반적으로 낮았다
- 확률적으로 환기를 하지 않아서 생기는 피해가 더 크다.
-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이산화탄소(CO₂) 는 시간이 갈수록 상승, 일부가 가라앉기도 해서 미세먼지 농도는 오르락내리락.[ref.6]
- 전문가들은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면 졸리고 집중력이나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VOC 중에는 발암물질도 있어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 오염물질 농도를 낮추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ref.6]
- 적절한 장비 또는 시설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환기를 선택하는 편이 바람직
- 한 번에 3분 이내로 환기
- 다만, 천식 등 호흡기 질환자가 있다면 창문을 열지 않는 게 좋다. 환기 후에는 청소해야 한다.
- 김윤신(건국대 석좌교수) 세계맑은공기연맹 대표는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10~30%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CO₂나 VOC 같은 가스 상태의 물질은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더라도 하루에 한두 번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ref. 6]
마스크[ref. 2]
일회용 마스크, 산업용 마스크
- 미시먼지를 막지 못한다.
보건용 마스크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제품을 ‘보건용 마스크’라 부른다.
- 제품 포장지에 ‘의약외품’과 ‘KF(Korea Filter)’ 표시
- ‘KF80’ ‘KF94’ ‘KF99’ 표시에서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도 크다.
- KF80은 미세먼지를 평균 80% 이상, KF94나 KF99는 94%와 99% 이상 각각 걸러낸다는 의미
- 보건용 마스크인지 확인 방법
- KF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를 잘 걸러내지만, 숨쉬기는 불편해진다.
-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이 불편한 사람은 마스크 사용을 중지
- 임산부
-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 어린이
- 노약자 등
- 보건용 마스크는 성인을 대상으로 효과가 인증된 것.
마스크 세탁
-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입김·먼지·세균 등이 범벅된 상태이므로 재사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
- 보건용 마스크를 세탁기로 세탁한 후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실험(유한킴벌리)
–> 그 효과가 49% 정도 감소 - 세탁후 정전 기능 감소
- 보건용 마스크에는 먼지를 달라붙게 하는 정전 기능이 있다.
- 세탁후 모양이 변형돼 얼굴에 밀착이 안된다.
먼지와 입자크기[ref. 3]
- 입자 지름이 100μm 넘는 먼지: 대개 코에서 걸러진다.
- 입자 지름이 20μm 넘는 먼지: 대개 기관지에서 걸러진다.
- 적혈구 크기의 미세먼지는 기도, 기관지 입구까지 진입할 수 있다. --> 이곳에서 염증을 일으키면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유발[ref. 4]
- 10μm나 2.5μm 이하 먼지는 폐로 침투한다.
- 초미세먼지는 대장균 정도의 크기인데 기관지를 넘어 폐포 깊숙이까지 들어간다.
- 폐에 쌓여 폐포를 꾸준히 자극 --> 세포가 분열할 때 돌연변이, 즉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ref. 4]
- 나노입자[ref. 4]
- 바이러스 크기의 나노입자 먼지는 현재 채집과 분석도 못하고 있다.
- 이런 먼지들은 폐포 내 벽을 뚫고 혈액까지도 침투가 가능
- 혈액을 타고 들어간 나노입자 먼지는 심혈관, 뇌질환, 치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ref. 3]
- 물을 많이 마시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하지 않아 미세먼지가 쉽게 침투하지 못한다.
- 혈액의 수분 비율이 높아져 체내 미세먼지 농도도 낮아진다. --> (필자: 이부분은 재미있다. 결국 미세먼지의 위험은 그것이 우리 혈액에서 얼마나 짙은 농도로 존재하느냐일듯 하다.)
- 미세먼지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미세먼지의 악영향[ref. 5]
- 미세먼지는 물리적으로 폐 호흡기를 막는다.
- 화학적으로는 미세먼지 부착 오염물질(대기황산화물·질산화물)로 염증·암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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