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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피자였다.
도미노 피자를 먹어보려 인터넷주문을 시도 했는데, 주문이 매장사정으로 안된다네,
그래서 매장에 전화했더니 1시간 걸린다고 해서 포기했다.

그러고는 미스터피자를 시켰다.
인터넷 주문을 하니 30분 이내에 도달한다고 하네?
그러고는 50분이 걸렸다. ㅜ.ㅜ
도미노 피자 먹을껄...ㅜ.ㅜ

그러고는 혹시 30분 늦으면 무료가 미스터 피자에서도 될까 해서
한번 전화해 봤다.
좀 있다 다시 전화해 준다고 해서 끊었더니, 그냥 쌩~~^^

다시 전화하려다 사이트 가보니 불만 가진 사람이 많아서 그냥 뒀다.

사실 시스템의 문제는 본사에서 책임을 져야할 사항인데
피자집이 안되면 힘들어지는 것은 열심히 일하시는 가맹점 주인분들이니 ㅜ.ㅜ
불쌍하다.

여튼 미스터 피자 가맹점 아저씨들은 알아서 다른 시스템으로, 물론 다른 브랜드를 얘기한다 ^^,  바꾸시고,
미스터 피자는 좀 맞아야 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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