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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균 / 식중독 원인 증상 치료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식중독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균
- 3☓9 μm 크기
- 그람 양성의 간균
- 공기가 없는 혐기적 조건하에서 생육하는 편성(절대) 혐기성 균
- 내생포자(아포, endospore)를 형성
- 비교적 열에 약하여 74℃에서 파괴된다.
- 식중독 증상을 나타내기 위해 많은 균수(106∼108 cell/g)가 필요
- 식중동의 직접적인 원인물질은 균이 생성하는 장독소
- 가축과 야생 동물의 장관이나 배설물 및 이러한 동물 서식지의 자연환경에 널리 분포
- 동물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관련된 음식물
- 동물의 배설물
- 국,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끓인 다음 실온에 방치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예방법
- 식품을 대량으로 큰 용기에 보관하면 혐기 조건(산소가 없는 상태)이 될 수 있다.
--> 그러므로 소량씩 용기에 넣어 보관한다. - 식품은 신선한 원재료로 필요섭취량만을 신속하게 가공 조리해 남기지 않도록 한다.
- 부득이하게 남은 음식은 먹기 전에 충분히 가열(75℃ 이상)한 후 섭취.
- 음식을 끓여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이면 휴면상태로 있다가, 음식이 식으면서 다시 자랄 수 있는 환경(15~52℃)으로 돌아오면 아포에서 깨어나 증식한다.[ref. 2]
- 육류 등의 식품은 중심부 온도가 75℃ 되도록 완전히 조리
- 조리 후 보관
- 60℃이상
- 냉장온도 10℃ 이하
- 냉장고에 보관하는 식육 등은 침출액 등이 스며 나오지 않도록 전용의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
- 침출액 등이 유출됐을 경우 뜨거운 비눗물로 즉시 청소
증상 및 치료
- 발병은 원인식품 섭취 후 8~12시간 이내
- 증상
- 설사, 복통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
- 통상 24시간 이내에 회복된다.
- 치료를 위해서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
- 심각한 경우 정맥주사를 통해 수분과 전해질 공급이 필요
- 항생제 치료는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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