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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 황하강에 서식 / 고대 중국 / 기후가 점차 더워져서 / 고대 중국의 기온이 더 높았다. / 기후변화
고대 중국, 양쯔강이나 황하 유역 등에 코끼리가 서식했을까?
- 대만 기상학자 유소민(劉昭民)은 고대 중국의 기온은 지금보다 2°C 정도 높은 온난다습한 기후였다고 진단[ref. 1]
- 양쯔강이나 황하 유역 등에 코끼리가 서식했을까?[ref.2]
- 고대 문헌과 기록을 보면, 자연적인 코끼리가 서식했을 가능성보다는 조공품 등의 형태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그럼에도 코끼리가 ‘외래동물’이 아닌 토종동물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다.
- '코끼리의 후퇴'
- 장대한 중국 문명사를 환경이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보고 서술
- 저자: 영국 학자 마크 앨빈
- 기원전 2000년전까지도 양쯔강과 황하 일대에서 번성하던 코끼리들이 농경 문명을 앞세운 인간에게 서식지를 잃고 밀려났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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