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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 배달 라이더스 / 배민 / 쿠팡이츠 / 배달 대행 / 배달 업체 / 라이더에 대해
라이더 연봉 1억은 가능한가?
결론적으로 어렵다. 아래 내용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 전혀 사고가 나지 않고
- 배달플랫폼에서 계속 높은 배달료를 주고,
- 하루 14시간, 주 6일 근무를 하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한다.
라이더
사업자 번호 없는 개인사업자. '프리랜서'라고 보면 된다.
업무
- 업무량
- 대체로 주문이 많은 주말에는 일을 하고, 평일에 쉬는 경우가 많다.
- 하루 평균 80콜이상 한다.
- 기본배달료
- 비오면 300~500원 정도 할증
- 서울: 3천원
- 부산: 2600원
- 천안: 2700원 정도
- 월 600만원
- 주6일, 하루 14시간 일했을때 가능하다.
- 비용(약 1/4) 을 제외하면 실제수익은 450만원 남짓.
- 사고나면 비용이 늘어나서 수익이 더 줄어든다.
- 세금: 버는 돈의 3.3%는 세금으로 '원천징수'된다.
- 비용
- 대략 버는돈의 1/4(25%) 가 비용으로 빠진다
- https://youtu.be/QwFic2zwVGU?t=140
- 식비
- 오토바이 대여료
- 보험료
- 유류비
- 엔진오일 교환비
- 콜비
- 통신비 등
- 프로모션(할증)
- 할증(프로모션) 이 있어야 월 800만원이 가능하다.
- 서울, 대형 배달대행 플랫폼(쿠팡이츠, 배민등)에서만 한다.
- '악천후', '배달물량'에 따라 배달료가 뛴다. 최대 4배 상승
- 후발주자, '쿠팡이츠'는 최대 건당 2만원
- 프로모션등에 의해 하루 수익이 최대 15만원씩 벌어진다.
종합보험
- 라이더에겐 필수
- 대인 사고 시 형사상 면책을 받을 수 있다.
- 연간 보험료는 800만원가량, 웬만한 외제차 보험보다 비싸다.
- 20대 초반에 운전 경력이 없다면 보험료는 1,000만원을 훌쩍 넘는다.
- 라이더에 대한 보험료 처리는 안되면, 피해상대방에 대한 보험료만 나온다.
Reference
- '연봉 1억' 신기루... '코로나 시대' 배달 라이더의 삶,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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