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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시간 / 서있어야 하는 이유/ 움직여야 하는 이유 / 노인 앉아 있는 시간 / 노인 활동 / 노인 운동
나이들면, 앉아있는 시간이 몸에 좋지 않다.
- 연구: New Sitting Risk: Disability After 60
- 저널 오브 피지컬 액티비티 앤 헬스(Journal of Physical Activity & Health)에 실렸다.
연구
-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
- 대상: 65세 이상의 노인 2200여명을 대상
- 4일 이상 관찰
연구내용 및 결과
- 나이 들어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면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 이들 노인들은 하루에 평균 9시간가량 앉아 있는 생활.
- 이들이 앉아 있는 시간이 한 시간 더 많아질 때마다 장애를 겪는 경우가 50% 가까이 더 높아졌다
- 즉, 한 사람은 하루에 9시간 앉아 있는 생활을 하고 다른 사람은 10시간 앉아 있는 생활을 한다고 하면 후자는 장애를 겪는 확률이 50% 더 높다는 말이다.
- 모든 경우에 앉는 시간이 많은 것은 안좋았다.
- 운동을 해도 그 같은 위험은 마찬가지라는 것
- 연령이나 만성질환, 비만 등의 요인을 감안했을 때에도 이 같은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 심지어 빠르게 걷기 등의 운동을 얼마나 하는 지와도 관계가 없었다.
- 연구팀 결론
- 연구팀은 “운동을 하더라도 앉는 것을 좋아하는 습관이 얼마나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
- 연구팀은 “장애가 있으면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나이든 사람일수록 자신이 평소에 얼마나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생활을 하는지를 늘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이 말하는 '장애'란?
일상의 생활, 즉 식사나 목욕, 침대에서 일어나기 등을 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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