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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설치 DIY / 샤워기전 설치 DIY /
혼자서 샤워기전 설치하는 팁들
준비물
- 몽키스패너
- 테프론 테이프: 말이 테이프지 테이프처럼 끈끈한 접착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는 아주 얇은 테이프모양의 천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 동전: 샤워기편심에 물조절 하는 나사를 큰 일자 드라이버로 돌려도 되고, 동전으로 돌려도 된다.
- 장갑: 목장갑 하나 정도는 가져가자. 굳이 없어도 되지만, 손이 거칠어지고, 베일 수도 있다.
- 전동 드라어? "샤워기 헤드를 끼워는 곳"은 '나사'로 박아야 한다. 기존에 있는 것을 쓴다면 굳이 필요없다.
- 가위? , 테프론 테이프를 자를 때 필요하다.
- 서비스 니플? : 이녀석이 필요한지는 '샤워기편심'을 열어봐야 안다. 그런데 이전에 사용했다면, 같이 끼워져 있을테니, 굳이 필요없다. 서비스니플은 저렴하긴 하지만, 좋은 철물점에 가야 한다. 필자는 가장 작은 것에 4,000원이나 냈다.
팁 tips
- 양수기함에 가서 세대로 들어오는 물을 잠근다. --> 잠근 후에 물을 틀어보면 좀 나오다 안나온다.
- 테프론 테이프는 방향만 잘 잡아서 막 감아주면 된다.
- 샤워기전을 설치하게 되면, 길이가 달라서 '샤워기편심'을 둘 다 꽉 끼울 수 없는 경우가 있다.
- 만약 그 길이차이가 크다면, 이 경우 '서비스니플' 등을 이용해서 길이를 맞출 수 있다.
- 아주 약간의 차이라면, '테프론 테이프' 를 많이 감아서 일정부분만 끼워도 꽉 끼워지게 해서 길이를 맞춰야 한다.
- 반드시 '샤워기편심'까지 갈아끼울 필요는 없다. 샤워기편심은 그대로 두고 샤워기전만 바꿔써도 된다.
- '샤워기편심'을 끼운 후에 '양수기함'에서 물을 좀 틀어서 물이새는지 확인하자. 잘 안잠겼다면, 물이 새는 것이 눈으로 보인다.
- 샤워기를 버리는 경우: 고철이라서 분리수거 하는 곳에 가져가면 된다.(참고로, 샤워기 헤드는 대체로 플라스틱이다.)
- 보통 인부를 부르면, 샤워기 설치만 하는 경우 3만원 이다.(2020년 7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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