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성추행 한의사, 집행유예 2년

누구 /

성추행 한의사

• '추나치료’를 한다며 환자들에게 상습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한의사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 서울 강남구 소재 한의원장 유모씨
• 담당판사: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준민 판사
•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
•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령
• 이와 함께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각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

성추행 방법

• 유씨는 지난 2017년 2월쯤 여성 B씨에게 "추나치료를 해주겠다"며 병원 직원들을 모두 퇴근시키고 원장실로 들어오게 했다.
• 유씨는 B씨의 신체부위 여러 곳을 동의 없이 만졌다.
• 같은 해 5월 유씨는 여성 C씨에게 침대에 누워보라고 한 뒤 치료를 빙자해 신체 곳곳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도 있다.

누굴까?

• 네이버 댓글
• https://youtu.be/2hIsm7BFGSQ?t=250 : mbc 뉴스탐사 스트레이트 영상

Reference

1. 추나치료 대신 성추행… TV 나온 유명 한의사 누구? - 머니S,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