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학] 구취 방지에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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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상식

서덕규 서울대병원 치아보존과 교수

• 평소 딱딱한 사탕이나 얼음, 음식을 과도하게 씹는 습관이 있다면 치아에 균열이 생길 위험이 있다

김현주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원스톱협진센터)

• 담배는 치주조직으로 혈액이 덜 가도록 한다. --> 치주질환 위험을 높인다
• 술을 마시면 탈수 증상이 생겨 구강 점막이 건조 --> 치아가 썩는 '우식증'이나 '치주질환'이 생길 위험이 크다.
• 침
  • '음식물 찌꺼기', '산 성분'을 제거하는 데 도움
  • -->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 물어뜯기, 잘근잘근 씹는 습관
  • 법랑질(사기질)이 깨지거나 금이 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턱의 균형을 깨트려 만성적인 턱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구강 청결제 사용 후 대충 헹구기
  • 구강 청결제는 이를 닦고 치실을 쓴 다음 남은 나쁜 세균을 죽이는데 효과적.
  • 구강 청결제 사용 후 물로 잘 헹궈야 한다.
  •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구강 청결제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충치가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 치아건강에 해로운 세균은 입안 환경이 건조할수록 쉽게 번식한다.

구취 방지

• 구취는 입속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황화합물이다.
• 입속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더 빠르게 증식
• 칫솔과 치실로 남은 음식물 찌꺼기와 설태를 제거하면 구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

Reference

1. 코로나 자가격리자 구강관리법…단단한 음식 피하고 물 자주 마셔야 | 한경닷컴
2. 치과의사는 피하는 나쁜 습관 3가지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