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권역외상센터

권역외상센터 환자 분포 / 누가 중증외상환자 /

권역외상센터

중증외상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수술 및 치료를 할 수 있는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

중증외상환자

• 일반 응급실에서의 처치 범위를 넘어서는 환자
• 총상, 다발성 골절, 출혈 환자 등

권역외상센터 지정

• 지정권한자: 보건복지부장관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권역외상센터를 지정

보건복지부의 권역외상센터 지원

• 시설비 지원: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된 병원에 외상전용 중환자실, 입원 병상 확충 등의 명목으로 80억 원 정도를 지원
• 인력비 지원: 전문의 인력 충원 비용도 지원
• 여전히 권역외상센터는 적자 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f. 1]

환자 분포

• 2017년 보건복지부가 중증외상센터 9곳을 찾은 환자 중 직업을 밝힌 1576명을 분석
• 건축·토목 공사 현장 인부들이 21.4%
• 육체노동을 하는 계층이 중증외상 입원환자의 63%(건축·토목 공사 현장 인부 포함)
• 의료급여 수급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높다

References

1. 권역외상센터 갈등, 정부 손 놓고 있을건가 - 오마이뉴스, 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