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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가 생기는 이유 /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더 생길까? /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는다.
- 노화로 인한 흰머리
- 나이가 들면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 모낭 속 세포의 기능이 줄거나 감소
--> 흰머리가 많아진다.
- 나이가 들면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 모낭 속 세포의 기능이 줄거나 감소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의 생쥐 실험
실험 결과
- 멜라닌세포는 검은색, 갈색 등의 색소를 만드는 세포
- 쥐 실험을 통해
멜라닌 세포 감소
과정에스트레스가 개입
돼 있음을 확인 - 흰머리가 느는 이유
- 흰머리카락 증가는 멜라닌 세포 감소 때문
-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자극
--> 멜라닌세포의 줄기세포 감소를 유발
--> 흰머리를 늘린다.
- 이전의 이론
- 과학자들은 그동안 흰머리카락 급증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
- 메카니즘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 면역 공격이나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코티솔) 때문
- 연구진도 처음엔 면역 공격과 코티솔 분비가 원인일 것으로 가정
- 하지만 면역세포가 부족한 쥐나 코티솔을 분비하지 못하는 쥐에서도 흰머리카락이 생겨나는 것을 확인
- 과학자들은 그동안 흰머리카락 급증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
실험방법
- 쥐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위해, 매운맛으로 잘 알려진 캡사이신 계통의 물질을 주입
--> 쥐의 멜라닌 줄기세포 수가 감소
--> 모발 색깔이 빠른 속도로 변해갔다.
연구진은 "불과 5일만에 모든 색소 재생 줄기세포가 사라졌다. 줄기세포가 사라지면 더는 색소를 재생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스트레스로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
- 스트레스는 쥐의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계를 활성화
--> 활성화한 교감신경은 노르아드레날린(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과도하게 분비.
--> 가까이 있는 멜라닌 줄기세포가 이 물질을 흡수.
--> 노르아드레날린은 멜라닌 줄기세포의 세포 분열을 유도하는 물질
--> 증식한 줄기세포는 특정 세포로 바뀌어 색소 공급원으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림 - 연구진은 이와 반대로 줄기세포의 증식을 차단하면 멜라닌 줄기세포도 감소하지 않고 흰머리가 늘어나지도 않는 사실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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