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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없는 숙취해소 음료 / 숙취해소 / 숙취 음료 / 컨디션 효과 없다 /
숙취해소 음료는 효과 없다.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분
- 아미노산 성분들 : 주로 '콩나물', '무'에 많이 들어있다.
- 아스파라긴산
- 타우린
- 메티오닌 등
효과없는 숙취해소 음료들
- 충분하지 않은 양: 체내의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제거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양의 아미노산 성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
- 양이 충분해도 숙취해소 효과가 크지 않다.
숙취가 완화가 됐다고 느끼는 요소
- 숙취 음료에 포함된 '당'
- 당일의 컨디션
- 수분 섭취량(술을 마실때, 마신후)
- 같이 섭취했던 안주의 종류·양
등이다.
카페인음료의 효과
- 카페인은 뇌를 각성
- -> 알코올의 부작용인 피로감을 줄이고
- -> 졸리지 않도록 하는 효과를 발휘(참고: 술을 자주 먹으면 술이 늘까?)
- 탄산이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가속화
- 카페인의 이뇨 작용 --> 체내 수분배출이 증가
- 음료 섭취로 인해 수분의 섭취가 감소.
알코올과 카페인음료 마시는 건 주의 하자.
- 알코올 섭취 -->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혈압이 오르는 등의 심혈관계 증상을 쉽게 나타낼 수 있다.
--> 카페인은 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물질
--> 술과 카페인 음료를 섞어마시는 행동은 그 용량이 올라가면서 심혈관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도 있다.
숙취를 줄이는 방법
- 충분한 수분섭취
- 술자리 전후에 충분한 수분 섭취 --> 알코올의 체내 농도를 낮추는 것.
- 음주 다음날 역시 충분한 수분과 함께 아침 식사
- 포도당의 공급
- 숙취원인 중 하나 : 알코올이 체내에서 간의 포도당 대사를 방해 --> 숙취
- 음주 다음날의 아침 식사
- 음식으로 포도당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숙취도 줄일 수 있다.
숙취 증상: 내가 감당하지 못할 양의 술을 먹었다는 의미. 따라서 숙취를 해소해주는 음료를 찾는 것이 아닌 음주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정답입니다.
See Also
- [상식]술이 체내에서 해독되는 과정, 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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