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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없는 숙취해소 음료 / 숙취해소 / 숙취 음료 / 컨디션 효과 없다 /

숙취해소 음료는 효과 없다.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분

  • 아미노산 성분들 : 주로 '콩나물', '무'에 많이 들어있다.
    • 아스파라긴산
    • 타우린
    • 메티오닌 등

효과없는 숙취해소 음료들

  1. 충분하지 않은 양: 체내의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제거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양의 아미노산 성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
  2. 양이 충분해도 숙취해소 효과가 크지 않다.

숙취가 완화가 됐다고 느끼는 요소

  • 숙취 음료에 포함된 '당'
  • 당일의 컨디션
  • 수분 섭취량(술을 마실때, 마신후)
  • 같이 섭취했던 안주의 종류·양
    등이다.

카페인음료의 효과

  • 카페인은 뇌를 각성
  • -> 알코올의 부작용인 피로감을 줄이고
  • -> 졸리지 않도록 하는 효과를 발휘(참고: 술을 자주 먹으면 술이 늘까?)
  • 탄산이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가속화
  • 카페인의 이뇨 작용 --> 체내 수분배출이 증가
  • 음료 섭취로 인해 수분의 섭취가 감소.

알코올과 카페인음료 마시는 건 주의 하자.

  • 알코올 섭취 -->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혈압이 오르는 등의 심혈관계 증상을 쉽게 나타낼 수 있다.
    --> 카페인은 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물질
    --> 술과 카페인 음료를 섞어마시는 행동은 그 용량이 올라가면서 심혈관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도 있다.

숙취를 줄이는 방법

  1. 충분한 수분섭취
    • 술자리 전후에 충분한 수분 섭취 --> 알코올의 체내 농도를 낮추는 것.
    • 음주 다음날 역시 충분한 수분과 함께 아침 식사
  2. 포도당의 공급
    • 숙취원인 중 하나 : 알코올이 체내에서 간의 포도당 대사를 방해 --> 숙취
    • 음주 다음날의 아침 식사
    • 음식으로 포도당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숙취도 줄일 수 있다.

숙취 증상: 내가 감당하지 못할 양의 술을 먹었다는 의미. 따라서 숙취를 해소해주는 음료를 찾는 것이 아닌 음주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정답입니다.

See Also

  1. [상식]술이 체내에서 해독되는 과정, 2012-12-02

References

  1. [술과 건강(1)]숙취해소 음료와 고카페인 음료, 의외로 효과 없다 - 조선일보 > 100세 시대 살기,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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