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염색을 하면 시력이 나빠질까, 염색과 시력 / 염색해도 시력은 나빠지지 않는다.
염색과 시력
- 염색을 하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이야기는 속설
- 발색력이 좋은 암모니아계 성분들이 염색약에 포함되는 것
- 암모니아 성분은 염색할 때 기화되어 공기 중으로 날아간다.
- 그래서 눈에 직접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일시적으로 눈이 침침하거나 따끔거릴 수 있다.
- 그러므로 넓고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머리를 염색하는 것이 좋다.
- 색약 속에는 암모니아를 비롯하여 일부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이 포함
- 암모니아는 강한 염기성
- 암모니아가 눈에 직접 들어가게 되면
- 눈꺼풀 등에 염증
- 급격한 안통, 충혈, 이물감, 눈물흘림 등을 동반
- 심한 경우 일시적 또는 영구적 실명을 일으킬 수도 있다.
염료제인 ‘P-페닐렌디아민(이하 PPD)’
- 염료 성분인 PPDA(페닐렌 다이아민)도 대표적인 유해성분
- 이 성분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가려움증, 붉어짐, 각질 등이 나타거나 심할 경우 얼굴 전체가 붓기도 한다.
- 항원성이 매우 강해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두피질환, 부종, 탈모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ref. 2]
- 부작용 유형으로는 가려움 19.1%, 부종 12.7%, 발진 8.4%, 홍반 7.4% 등 접촉성 피부염 증세가 대부분
- 가려움, 발진, 홍반 등이 나타날 때는 일단 차가운 수건 등으로 부위를 가라앉힙니다.
피부반응 테스트
- 염색약으로 인한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반응 테스트를 진행한 뒤에 염색을 해야 한다.
- 손등이나 이마, 귀, 팔 안쪽 등 자신의 피부에 소량 묻혀 48시간 정도 관찰하면서 반응을 확인한 후 이상이 없다면 염색을 진행
- 특히 아이들의 경우는 특정 성분에 대한 피부의 흡수력이 성인에 비해 높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
염색후
- 염색 후에는 염색약이 눈에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머리를 깨끗이 헹구고 물기를 꼭 짜내도록 한다.
- 만일 이 과정에서 염색약이 눈에 들어갔다면
- 약 15분 동안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내야 한다.
- 암모니아의 농도를 낮게 만들어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 이러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면 큰 문제는 없다.
- 대부분의 경우 염색약이 눈에 조금 들어가더라도, 흐르는 물에 눈을 충분히 씻어준다면 하룻밤에 걸쳐 대부분 낫는다.
- 그러나 만약 다음 날까지 충혈과 통증이 지속된다면 안과를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자.
References
- [건강설계]머리염색과 눈 건강 - 주간경향, 글·박영순 압구정 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 2017-09-12
- [약 이야기]염색약 안전할까? '빠른 염색' 강조하면 의심해 보세요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2018-09-07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breakpoint
- 영귤
- icon tool
- 칠오름
- network error
- 무릎마사지
- 녹색농원
- 스타치
- 인공눈
- 제주영귤
- 데크에 바인딩묶기
- 명언
- 칠오름농장
- 미스터피자주문
- 대일농장
- 그림편집
- 편집프로그램
- 늙기
- 샤워기전
- sudachi
- 영귤차
- 제주녹색농원
- 고강도
- 과학
- 인테리어
- 인공안구
- icon program
- 보드고글
- 상식
- 의학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