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학]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

편식의 결과 / 편식의 나쁜 예 / 편식을 하면 위험한 이유 / 편식해서 시력 / 청력 / 장님 / 장애 / 영양분 부족 / 결핍 /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

특히 어린시절 몸이 발달하는 시절에 더욱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난 이유

적절한 육류 섭취가 일본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난 이유일지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The meat spot - Japanese people may have gained longevity by balancing their diets | Graphic detail | The Economist : 조화로운 식습관이 그들의 평균수명을 연장했을 지도 모른다는 글, 그래프로 보여준다.
• 일본이 최장수 국가가 된 비결이 육류 소비 때문이라고? - 매일경제 : 영국 이코노미스트 잡지의 글에 대한 한국 기사

채식주의, 뇌발달에 안좋은 영향

• 2016년 독일영양협회가 아이들과 임신 또는 요양 중인 여성, 청소년 등은 채식이 권장
• 벨기에 에서는 자녀에게 채식을 강요할 경우 감옥까지 갈 수 있다.
• 케냐 학생 555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
  • 7학기 동안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고기, 우유, 오일만 들어간 스프를 섭취
  • 케냐의 풍족하지 못한 경제환경 탓에 학생들은 사실상 채식주의
  • 스프를 먹기 전과 후 이들의 학업성취도를 비교
  • 매일 고기가 들어간 스프를 먹은 그룹이 다른 그룹 학생들보다 학업성취도가 뛰어났다.
• 전문가들은 뇌에 필요한 영양소 중 몇 가지는 식물성 식품에 전혀 들어있지 않다고 설명
• 채식만을 할 때 쉽게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 타우린
  • 오메가3
  • 철분
  • 비타민 B12
    • 달걀이나 고기 같은 동물성 식품에서만 발견

네이선 코프나스 영국 옥스포드대 교수
“채식주의자들이 영양제로 영양 보충을 할 순 있겠지만 완벽히 하긴 어렵다”며 “이에 따라 최근 채식 요법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채식주의자는 고기 먹는 사람보다 골절 확률이 높다

• from: 옥스퍼드대 "채식주의자, 고기 먹는 사람보다 골절 확률 높다" - 나무뉴스, 2020-11-23
• 'BMC 메디신' 저널에 게재
•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
• 5만5천명의 식습관을 평균 18년간 추적
  • 비건 2천명이 포함 (Vegan·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엄격한 채식)
• 이 기간 3천941건의 골절이 발생
• 비건은 육식을 하는 이들에 비해 골절 확률이 43%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엉덩이 골절 가능성은 2.3배로 분석
• 엉덩이 골절 확률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집단
  • 비건
  • 계란과 유제품을 먹는 채식주의자
  • 해산물은 허용하는 채식주의자(pescatarian)
  • 40대 연령층

연구를 주도한 태미 통 박사는 "개인은 식습관의 장점과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적정 수준의 칼슘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감자과자와 소시지만 먹은 10대, 시력, 청력 잃었다.

영국에서 7살 때부터 19살 까지 감자칩과, 프링글스, 소시지, 가공한햄, 흰빵만 먹은 10대가 '시력', '청력'을 잃었다.

• 두툼한 감자튀김인 '칩'(chip)
• 둥글고 얇게 썬 감자 칩인 '크리스프스'(crisps), 프링글스
• 소시지
• 가공한 햄
• 흰 빵

한루 한끼만 먹는 태국승려, 48% 가 비만

승려생활

• 태국 모든 남성들은 3개월간 승려생활
• 수백가지 규칙에 따라 절제된 생활
• 금연, 금주는 물론 승려 생활 기간에는 외부출입도 함부로 할 수 없다.
• 식사 또한 제한
  • 매일 오전 6시께 승려들은 시내에 나와 탁발
  • 오로지 탁발해 온 음식만 먹을 수 있다.
  • 오전 12시 이후부터는 식사는 제한되고 음료만 마실 수 있다.

태국 보건당국의 분석

• 승려들의 탁발과 식생활이 비만을 초래
• 승려들이 아침 탁발에서 받아오는 식품 대부분이 염분류가 많이 함유된 과자, 스낵류, 탄산음료
• 승려들은 하루 한번인 식사시간에 폭식
• 오전 12시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탄산음료를 마셔서 비만이 심해지고 있다.
• 공양물을 함부로 버릴 수 없다. : 탁발을 통한 신도들의 음식공양물은 어떤 공양물이라도 거절하는 것이 불가의 가르침에 어긋나기 때문에 공양물을 함부로 버릴 수 없다.
• 태국 보건 당국은 공양받은 음식들을 선별해 섭취하고, 건강검진과 경내 산책을 반복적으로 할 것을 권장

References

1. "10년 이상 감자칩·소시지만 먹은 英 10대, 시력 청력 잃게 돼" - 매일경제
2. 하루 한끼먹는다는 태국 승려들, 왜 48%가 비만일까? - 아시아경제, 2019-11-04
3. '채식하면 지능 떨어진다'… 진실은? - 세계일보, 2020-01-28
4. 옥스퍼드대 "채식주의자, 고기 먹는 사람보다 골절 확률 높다" - 나무뉴스,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