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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 아스피린 요법을 알고 하자. 저용량 아스피린 요법 하기전에 알아야 할
저용량 아스피린 요법
- 저용량 아스피린 요법은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1990년대부터 유행처럼 번졌다.
- 아스피린 성분이 혈액 내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서 피떡(혈전) 생성을 줄이기 때문.
- 심근경색증이나 뇌경색은 주로 혈전이 동맥을 막아 생긴다.
심장병 발생 우려가 없는 사람은 아스피린을 먹지 말자
- 2010년부터
- 심장병 발생 우려가 없는 사람
- 아스피린을 먹어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없고,
- 되레 뇌출혈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들이 잇따라 나왔다.
- 2019년 3월 미국심장학회는 건강한 사람은 예방용 아스피린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저용량 아스피린 용법
- --> 이 피를 묽게 한다.
--> 심근경색을 줄이는 쪽
--> 아니면 출혈 위험이 커지는 쪽 : 고령자는 혈관이 약해져 있다. --> 출혈 위험이 높아 일반적으로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대한심장학회지 장양수(연세대의대 심장내과) 편집장은 "현재 심장병이 없더라도 10년 내 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이 10~20% 이상으로 나오는 사람은 예방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박창규(고려대의대 심장내과) 이사는 "아스피린을 먹고 있는데 멍이 자주 들거나, 양치질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등 출혈 징조가 있으면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심장병 발병 위험 인자가 많은 상태에서 몇 년째 복용했고, 출혈 징조 없이 잘 먹어 왔다면 굳이 아스피린은 중단할 필요는 없다"고 박 교수는 덧붙였다.
동맥경화가 심해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복용이 권장된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경우 교수는 "이미 심근경색증이나 뇌경색, 동맥경화로 인한 혈관폐쇄 등이 생긴 경우는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복용해야 한다"며 "먹던 아스피린을 중단할 때는 의사의 분석을 들어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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