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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 헤나 부작용 헤나 문제점
헤나
헤나 선택시 반드시 헤나 100%를 선택해야 한다.
헤나 Hena
- 식물성 염모제의 대표인 헤나
- 약 3300년전 고대 이집트의 SAT 공주가 헤나를 사용하여 모발을 염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 인도 및 이집트 등에서 자생하는 식물.
- 학명은 Lawsonia inermis
- 잎을 분말로 갈아서 문신이나 손톱, 모발 염색 등에 사용되는 천연염료
- 화학 염모제에 비해 천연염료여서 색상을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
식물성 염모제
- 염색이 빠르게 되지 않고, 다른 색상을 내기 위해 화학물질을 첨가하는 것이 보통.
- 시중에서는 이를 식물성 염모제라고 하여 판매
- 화학물질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오인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PPDA
관련 내용은 refs 를 참고하자.
헤나 염색 부작용
-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은 식약처 심사를 통과한 헤나염색약이 부작용을 일으킨 원인을 크게 2가지로 좁히고 있다.
- 제한이 필요한 원료의 사용기준을 초과
- 특히 공업용 착색제인 파라페닐렌디아민(PPD)
- 천연원료인 헤나의 착색력을 보완하기 위해 주로 쓰임
- 현재 이 원료는 산화형 염모제에 한해 전체의 2.0 % 이상 첨가할 수 없다.
- PPD는 접촉성 피부염·가려움증과 같은 염색약 부작용을 일으키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치는 성분.
- 헤나 성분 자체가 일으킨 알레르기 반응
- 2018년 3월 대한피부과학회지에 실린 논문: 100% 순수 헤나를 사용한 이후에도 색소성 접촉피부염이 발생한 사례가 발견
- 헤나 염색에 의해 발생한 색소접촉피부염의 임상 및 병리조직학적 분석, 2018
- https://m.blog.naver.com/j26662/221411884212 : 여기서 위의 논문 내용을 많이 볼 수 있다.
- Two Cases of Pigmented Contact Dermatitis Caused by Pure Henna Hair Dyes, 분당서울대 병원, 2018 : 여기서는 순수헤나 패치 테스트에서 PCD 가능성, 그리고 이전의 순수헤나 에서 PCD(색소접촉 피부염, Pigmented Contact Dermatitis) 를 일으킨 것과 관련한 논문을 하나 발견
- 2018년 3월 대한피부과학회지에 실린 논문: 100% 순수 헤나를 사용한 이후에도 색소성 접촉피부염이 발생한 사례가 발견
- 제한이 필요한 원료의 사용기준을 초과
개인적인 결론
필자의 결론은 위의 글과 비슷하다. 물론 순수한 헤나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일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그 확률이 현재 나온 상태로만 판단했을 때, 염색약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보다 높은 수준인지 증명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무조건 헤나가 안전하기만 하진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피부 테스트를 해보고 사용하자.
그리고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는 "색소접촉피부염" 의 경우도 아직 헤나가 원인인지 명확치 않다. 하지만 조심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그러므로 평소에 쓰던 염색제가 문제가 없다면, 그냥 평소 사용하던 염색제를 쓰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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