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학] 열량보단 식단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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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보단 식단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

• 학계에서 유례가 드문 대규모 연구로 평가 받는다.
• 이번 연구에는 1200만 달러가 들었다.
• 자금의 대부분은 비영리 연구 기관인 ‘영양 과학 계획(Nutrition Science Initiative)’이 지원

• 연구진은 164명의 성인을 모집
• 20주 동안 식단을 조절
• 체중과 각종 생물학적 지표들을 조사
• 식품회사 소덱스에 의뢰하여 열량은 같지만, 탄수화물 비중이 다른 식단을 마련

두 그룹에 제공된 메뉴

• 주요리 비슷. : 치킨 브리토나 칠면조 구이
• 곁들이는 음식이 달랐다. : 고탄수화물 그룹이 쌀밥이나 으깬 감자를 먹은 반면, 저탄수화물 그룹은 소량의 밀전병이나 으깬 콜리플라워를 먹었다.

결과

• 저 탄수화물 그룹은 하루 250칼로리의 열량을 더 태웠다.
• 이런 효과는 인슐린 분비가 많은 사람에게 특히 두드러졌다. 인슐린 분비가 많은 사람은 하루 평균 400칼로리를 더 태웠다.
• 그렐린 분비량저하
• 저탄수화물 식단이 위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량을 줄였다. 그렐린은 식욕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게 만드는 역할.
• 연구진은 저탄수화물 식단이 그렐린 분비를 억제해 대사량을 늘린다고 설명.

References

1. 같은 열량 먹고도 살 덜 찌는 법 (연구) - 코메디닷컴,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