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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복구/ 스웨터 원상복구 / 작아진 스웨터
쪼그라든 스웨터 복구 방법
린스 사용
-
린스를 푼 미온수에 니트를 푹 담근다.
- 니트를 린스 푼 섭씨 30도 정도의 미온수에 푹 담근다.
- 물 온도가 중요하다. 온도가 높으면 니트가 줄어들고, 낮으면 린스가 잘 풀리지 않는다.
- 먼저 뜨거운 물에 린스를 한 스푼 정도 넣고 잘 푼 후에 찬물을 섞어가며 온도를 맞추면 쉽다.
- 한벌에 대해 물의 양은 뜨거운 물 150~200㎖에 린스를 풀어 찬물 500~600㎖ 정도를 사용하면 된다.(총 650ml~800ml 의 물)
-
10~15분 후 한 번 헹구고 탈수:
- 10~15분 정도 푹 담그고, 물에 한 번 헹구고, 세탁기로 탈수
- 탈수를 2~3분정도로 약하게 한다.
-
타월로 말리기
- 마른 수건을 깔고 니트를 두고, 다시 마른 수건을 위에 깐다.(ref. 1 그림 참고)
- 그리고 돌돌 말면서 꾹꾹 눌러주면 된다.
-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길이를 늘려 놓아도 마르는 과정에서 다시 줄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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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를 바로 잡는다.(ref. 1 그림 참고)
- 이제 옷이 부드러운 상태이다.
- 말랐을 때는 잘 늘어나지 않고 또 늘어나도 금방 다시 줄어들던 니트가 린스 때문에 손으로 만지는 대로 잘 늘어난다.
- 수직으로 당기기: 니트 스웨터를 바닥에 편편하게 펴 놓고 네크라인 부분을 한 손으로 누르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밑단을 잡고 수직으로 당겨 골고루 늘려준다.
- 가로로 당기기 : 가로로도 골고루 당겨 놓아야 니트 짜임대로 실이 자기 자리를 찾아 제대로 된 옷의 형태를 잡을 수 있다.
- 많이 줄어든 부위는 부위별로 다시 한번 좁게 잡아 늘려준다.
- 이제 옷이 부드러운 상태이다.
-
형태를 잡은 니트는 건조대에 눕혀서 나머지 물기를 말린다.
스웨터가 쪼그라지는 이유[ref. 1]
- 성글게 짠 원단 특성: 느슨한 상태로 엮여 있던 섬유가 물에 젖어 수축하면서 옷이 조그맣게 오그라드는 것
- 뜨거운 물로 빨면 수축률이 높아져 더 조그맣게 줄어들면서 뻣뻣해진다.
- 소매나 밑단 등이 길게 늘어나는 이유 : 탈수 과정에서 물을 머금은 무거운 원단이 세탁조의 원심력 때문에 변형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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