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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 타올의 특성 / 수건 세탁법 / 수건 빨래방법 / 뽀송뽀송 수건 만드는 법 / 수건 관리법 /
수건(타올)의 특성
상등품 수건
- 면 100%
- 레이온 : 부드러운 촉감을 내기 위해 레이온을 섞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흡수력이 떨어진다.
수건의 실
- 헐겁게 꼰 실 :
- 수건에는 일반 면 직물보다 꼬임수를 적게 해 헐겁게 꼰 실
- 헐거운 실이라 흡수력이 좋고 촉감이 부드럽다
- 실 속의 짧은 섬유 가닥들이 흩어지기 쉬워 세탁할 때 보풀이 많이 생긴다.
- 흩어진 섬유는 다른 세탁물에 들러 붙기 때문에 수건은 가급적 다른 세탁물과 함께 세탁하지 않는다.
수건이 뻣뻣해지는 이유
- 면 섬유가 손상
- 고리들이 눌리거나 뭉쳐서 : 수건 표면의 작은 고리들이 눌리거나 뭉쳐서다.
- 송월타월 김지훈 품질관리팀 과장 : "섬유를 손상시키지 않고 표면의 고리들이 잘 살아 나도록 만들면 부드러운 상태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
손상이 적은 빨래법
세탁
- 세제
- 울샴푸와 같은 중성 세제를 쓰면 섬유 손상이 적다.
- 알칼리성 세제는 세정력은 좋지만 면을 손상 시켜 세탁을 할수록 수건이 뻣뻣해진다.
- jw메리어트 호텔 허재호 세탁실 과장은 "욕실 수건은 때가 많이 타지 않아 중성세제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 섬유유연제: 섬유유연제는 섬유 표면을 코팅하는 효과
- 흡수력을 떨어트리고
- 보풀을 많이 발생시킨다.
- 삶기
- 삶으면 뻣뻣해지고, 표면이 거칠어 진다.
- 오염이 심한 부위만 따로 애벌 빨래를 하고 나머지는 40℃ 정도의 온수로 세탁하하는 것이 효과적
- 마지막 헹굼 과정에서 식초를 소주 반 컵 정도 넣으면 항균 효과와 함께 꿉꿉한 냄새가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건조
- 건조기
- 건조기는 옷감을 손상시킨다고들 생각하지만 수건의 보송함을 살리는데는 오히려 좋다.
- 더운 바람을 쐬이고 빨래를 치대는 과정에서 볼륨이 살고 부드러워진다.
- 통풍이 잘되는 그늘:
- 건조기가 없다면 햇빛이 들어오는 장소보다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린다.
- 강한 햇빛에 말리면 수건이 뻣뻣하고 거칠게 된다.
- 털어서 널기: 젖은 상태의 수건을 널기 전 5~6회 탁탁 털어주면 수건의 올이 살아나 그냥 말렸을 때보다 부드러워진다.
수명
- 사용 수명은 관리를 잘할 경우 1년, 일반적으로는 6개월이다.
- 호텔에선 100회 안팎으로 교체: 3개월 단위로 수건을 교체하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전선경 객실관리팀 대리는 “호텔에서는 100회 안팎으로 세탁한 수건은 수명이 다한 것으로 봐 교체한다”고 말했다.
호텔수건
- 납품회사
- 현대장식
- 그랜드 하얏트·쉐라톤 워커힐·웨스틴 조선 등 국내 특1급 호텔에 수건을 납품
- 40수 실/ 190~200g
- 호텔에서는 100% 면에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40수 실로 짠 190~200g 중량(45×88㎝ 얼굴수건 기준)을 사용
- 일반 가정에서는 일반적으로 30수 실로 짠 130~170g 중량을 많이 쓴다.
References
- [라이프] 울샴푸 넣고 마지막엔 식초 살짝, 호텔 수건이 따로 없네,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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