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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 에서 소개하는 책 '현직 암전문의가 목숨 걸고 알려주는 <의사의 거짓말 42가지>(지은이 : 이시이 히카루' 라는 책의 내용을 일부 적어놓는다.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하다.
이시이 히카루
- 현재 도쿄 신니혼바시 이시이클리닉 원장
- 일본의 소화기내시경학회·암면역학회·암치료학회·임상종양학회·암분자표적치료학회 회원
- 실제로 암 치료에 임하고 있는 의사
책 내용
- "헬리코박터 균을 박멸해도 위암에 걸린다"(62쪽)
- 헬리코박터 감염과 무관하게 위암에 걸릴 수 있다
- 박멸해도 위암에 100% 안 걸리는 게 아니다.
- "이전에는 위궤양이나 위 폴립(용종)이 위암으로 변화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변화된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본문 63쪽)
- 헬리코박터 균이 위암 발생의 원인 중 하나이긴 하다.
- 하지만 차라리 매운 음식 등 자극성 음식을 피하는 게 위암 발병률을 줄이는 확실한 방법이다.
- "헬리코박터 균을 박멸함으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것은 바로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액과 소화 도중의 음식이 식도로 역류하여 그곳에 머무르기 때문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중략) 헬리코박터 균은 강한 산성의 위액 속에서도 살아남아 암모니아를 발생시켜 위액을 중화시키는데, 암모니아가 발생하지 않으면 위 속은 순식간에 지나치게 강한 산성 상태가 되어버립니다."(본문 66, 67쪽)
- 골다공증 치료약을 10년 이상 복용하면 암이 발생한다.
- 동맥경화는 혈압강하제와 혈당강하제로 고치지 못한다.
- 인공관절은 정형외과의 돈 버는 항금알이다.
- 위장 조영검사는 X-ray 검사의 200배나 되는 방사선에 노출되게 한다.
- PET(양전자방사단층촬영, Positr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은 치료효과 판정용이지 암 진단용이 아니다.
- CT(컴퓨터 단층촬영, Computed tomography)로 암을 발견하는 건 베테랑 의사만 가능하다.
- '아스피린'이 부작용이 없다 보니 '부적'처럼 처방하여 진료비만 올린다고 지적한다. 위궤양 등 차라리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References
- 의사가 목숨 걸고 한 말, 다 믿을 순 없지만 - 오마이뉴스 모바일,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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