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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골프회원권 / 한국은행 골프치는 이유 / 골프가 필요한 이유 /
한국은행의 골프회원권[ref. 1]
한국은행이 골프회원권 사용
한국은행에서 골프회원권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잘 모를 수 있다. ref. 2에서 이성남 의원이 한 이야기로 대략 유추할 수 있다. 흔히 이야기하는 인맥등의 용도로 보인다.<금융통화위원이었던 이성남 민주당 의원>
“금융통화위원도 실물경제를 배우고 접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골프를 치면서 기업인이나 관료 등을 만나야 할 경우가 있다”[ref. 2]
2017년 국정감사 지적
- 업무상 필요한 최소산의 골프회원권을 제외한 나머지 회원권은 매각하고,
- 업무 목적으로만 회원권을 이용하며,
- 이용 내역은 기록, 보관하도록 내부 이용지침에 규정할 것
한국은행은 ‘자산관리 및 계약규정’ ‘자산관리세칙’ 등을 통해 부동산, 토지와 건물, 관용차 등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관용차의 경우 누가 언제 사용했는지 기록으로 남기게 되어 있다. 그런데 30억원이 넘는 자산인 골프장 회원권은 관리하지 않았던 것이다.[ref. 2]
조치내용
- 2017년까지 국내 7구좌, 국외 2구좌의 골프회원권을 보유
- 회원권 구매 금액
- 국내 7구좌의 회원권을 취득하는 데 든 금액: 36억3500만원
- 홍콩 등 해외사무소에서 활용하는 2구좌: 1억 5200만원
- 불필요하다고 판단된 국내 2구좌의 회원권을 팔기로 결정
- 한은은 회원권 처분 결정과 함께 이용기준도 개정
- 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골프장을 이용하려는 임직원은 신청 시 이용목적을 명확히 기재하고 동반자의 기본정보를 제출
- 임직원의 이용내역 보관기간을 종전 1년에서 2년으로 늘렸다.
References
- [단독]"국민 정서 안 맞다" 지적에…한은, 골프회원권 일부 처분, 2018-05-22
- [사회]한은 골프회원권 누가 쓰나 ‘쉬쉬’ - 주간경향,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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