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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대하는 환자의 자세
고민할 가치가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발열이나 감기, 독감, 중이염, 아동질환들은 의사에게 달려가기 전에 기다리기만 하면 10명중 9명은 스스로 회복된다. 여러 가지 감염이 있을때도 닭고기 수프-유태인 페니실린이라 부른다-가 다른 치료보다 훨씬 잘 듣는 경우가 많다.물론 신체의 자연치유력과 상관없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러나 의사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모두 다 아는 것은 아니며, 의사가 우리에게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는지 말해 주지도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도권 의학에서 실제로 증명된 것은 매우 적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의학에는 도움이 되는 측면과 위험한 측면이 모두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치료에 동의하기 전에 여러가지 많은 사항을 고려해야한다. 우리 신체의 기능과 치유력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부터 깨뜨려야 하며, 제도권의 통상적 의학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증명된 다른 의학체계들도 받아들여야 한다.여러가지 이유로 환자가 자신에게 무슨 열이 진행되고 있는지 정확히 알면 안 된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의사에게 무언가를 질문하면 그의 권위를 헤치는 행위며 매우 무례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의사와 환자의 이와 같은 특수 관계를 훼손하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당신이 배관공이나 목수에게 집수리를 부탁하며 무례한 일인 것 같아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매우 소극적인 사람으로 취급받을 것이다. 의사과 삶과 죽음을 가르는 시술을 제안할 때 우리는 자세한 설명을 요구해야만 한다.-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린 맥타가트 지음, What Doctors Don't Tell You)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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