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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수술을 해야 하는 이유 / 낮에 예방접종을 하는 이유 / 낮에 상처가 빨리 아문다.
오후에 수술한 환자는 수술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심장질환(major cardiac event, 급작심근경색, 급성심부전, 죽음) 이 발생할 확률이 반으로 줄었다.
개인의 체내시계(생물학적 주기 시간, person’s circadian clock)와 그것을 조절하는 유전자들이 데미지 뒤에 있는 생물학적인 메커니즘의 일부에 영향을 주기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낮: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 사이
밤 :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
"뇌에 있는 생체시계가 아닌 세포 내부에 존재하는 생체시계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침보다 낮에 하는 수술이 회복이 빠르다[ref. 2]
오후에 하는 "가슴을 열어서 하는 심장수술(open-heart surgery)" 이 아침에 한 수술보다 경과가 좋았다.[ref. 2]오후에 수술한 환자는 수술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심장질환(major cardiac event, 급작심근경색, 급성심부전, 죽음) 이 발생할 확률이 반으로 줄었다.
개인의 체내시계(생물학적 주기 시간, person’s circadian clock)와 그것을 조절하는 유전자들이 데미지 뒤에 있는 생물학적인 메커니즘의 일부에 영향을 주기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낮시간대의 상처가 빨리 아문다
조사방법
연구진이 영국과 웨일스에서 화상환자 118명의 치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낮에 화상을 입은 환자는 밤에 화상을 입은 환자에 비해 완쾌될 때까지 걸린 시간이 평균 60%가량 짧았다.낮: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 사이
밤 :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
섬유아 세포는 낮시간대에 활발하다.
- 액틴
- 긁히거나 화상과 같은 상처가 났을 때 피부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하는 섬유아세포가 낮시간대에 활발하게 작동하면서 회복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어준 덕분
- 이규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섬유아세포 내에 포함된 '액틴'이라는 단백질이 밤보다 낮에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액틴은 세포 내에서 골격·근육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
- 콜라겐
- 낮시간에는 피부를 지지하는 구조물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더 많이 분비되는 것
"뇌에 있는 생체시계가 아닌 세포 내부에 존재하는 생체시계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개인적인 의견
이 글에서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은 우리몸이 어느수준이상으로 피해가 일어날때 그 회복수준이 현저히 더디다는 것이다.(마치 고무줄의 탄성처럼 역치 이상을 넘기면 그 상태가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세포가 회복이 쉽게 될 수 있는 수준에서 바로 회복을 시작하는 것이 몸이 훨씬 빠르게 회복되는 것이라 생각한다.References
- MK News - 낮에 생긴 상처가 더 빨리 아문대요, 2017.11.13
- Why Heart Surgery May be Better in the Afternoon - Scientific Amer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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