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요리] 타타키 란? たた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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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키(たたき)

타타키 요리[ref. 1]

2가지 뜻이 있다.

1. 재료를 덩어리로 잘라 꼬치로 꿰어 표면만 불로 살짝 굽고 속은 익히지 않은 상태로 조리한 뒤 파, 생강, 시소, 마늘 등 향초 등과 함께 소스를 곁들여 먹는 요리
2. 생선을 사방 1~2㎝ 크기로 잘라 향초나 미소 등을 넣고 칼로 두드려 다져 만든 요리

타타키 재료[ref. 1]

타타키로 요리하는 생선은 참치, 가다랑어, 전갱이, 날치, 잿방어, 삼치 등 주로 등 푸른 생선

• 가다랑어 : 
• 타타키 만들때 쓰는 가장 기본적인 생선
• 선호도도 가장 높다.
• 가다랑어 자체의 향이 불에 그을렸을 때 가장 어울린다.
• 참치
• 전갱이
• 날치
• 잿방어
• 삼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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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타타키

쇠고기 타타키 재료

• 기름기가 적은 부위 : 쇠고기 타타키를 할 때는 기름기가 많은 투플러스 등급보다는 일등급 정도로 기름기가 적은 고기가 좋다.[ref. 1]
• 채끝등심  : 부위 중에서는 담백하면서도 맛이 좋은 채끝등심이 좋다.[ref. 1]

요리방법

• 고기를 구운 뒤 얼음물에 담가 온도를 바로 떨어뜨려 고기가 더 이상 익지 않게 해야 한다.

로스트 비프와 쇠고기 타타키의 차이

• 로스트 비프 : 흔히 우리가 아는 굽는 것, 고기 속도 조금 익게 된다. 붉은색보다 핑크빛이 돈다.
• 타타키 : 겉면만 익힌 후 빨리 식혀 고기 중앙이 날것인 상태로, 고기 속이 붉은색

from : instagram @ sumin_1221

References

1. 타타키…겉만 살짝 구워 상큼한 소스 뿌리니 ‘일품’ :: 매일경제 - DB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