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헤지펀드 가입전 알아야 할 사항 / 헤지펀드에 대한 상식 / 헤지펀드 / hedge fund

출처 : http://ssul-tang.blogspot.kr/2016/12/blog-post.html

헤지펀드 현황

헤지펀드 운용 업체 상황(2016년 11월)

  • 2016년 헤지펀드 운용이 가능한 업체는 모두 163개
  • 신규 등록 : 36개(2015년 2개, 2016년 34개)
  • 투자자문사에서 전환한 자산운용사 : 35개(2015년 4개, 2016년 31개)
  • 운용사 겸영 증권사 :  5개
  • 기존 자산운용사 : 87개

2016년에 헤지펀드 운용사 설립이 늘어난 이유

  1. 자본금 기준 하향 : 자본금 기준이 기존 6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줄어듬
  2. 허가제 --> 등록제
    • 2015년 11월부터 금융위의 기존 운용사 허가제가 등록제로 전환.
    • 그래서 별도 인가 업무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3. 금융위가 2016년 5월 금융그룹 내 복수 운용사 설립을 허용 --> 자회사 방식의 운용사가 증가
    • 트러스톤자산운용의 트러스톤에이엠지
    • 메리츠금융그룹의 메리츠부동산자산운용
  4. 2016년 8월부터 증권사도 헤지펀드 운용업이 허용

헤지펀드 운용업이 허가된 회사

  • 헤지펀드 운용사
  • 기존 자산 운용사
  • 증권사

헤지펀드 특징

  • 투자자 49명 이하 : 49명 이하의(최소가입 금액 1억원 이상) 투자자가 참여
  • 다양한 투자 상품 : 전통자산(주식, 채권) + 실물자산(부동산 등)
  • 주식, 채권에 전체 규모의 10%이상 투자 가능 : 공모펀드(흔히 우리가 아는 펀드) 는 주식이나 채권에 전체 펀드 규모의 10% 이상 투자할 수 없다.

펀드 가입시 주의할 점(개인적인 의견)

기사 ref. 1 을 보면 '수익률' 과 '운용인력' 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기사를 어떻게 해석하는 가는 독자의 몫이지만, 일단 개인적인 결론은
  • 아직 운용인력이 전문적이지 않다 --> 수익률이 좋지 않다.
일각에선 운용사의 펀드 수익률이 떨어져 수익성이 악화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자칫 투자자 손실도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업계 전문가는 "주식은 물론 부동산펀드 등의 경우 수익률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헤지펀드 운용사 중 상당수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리스크가 큰 자산운용업 특성상 전문 운용 능력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f. 1]


References

  1. 문턱 낮춘 헤지펀드 운용사 설립 붐 - 머니투데이 뉴스, 2016-11-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