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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대학병원 축농증 수술 사망 병원 어디? /



축농증 수술 후 사망 관련 기록 조작 사건

이비인후과 의사 최모(36)
지난 해 10월 26일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이비인후과에서 A(38) 씨를 상대로

  1. 축농증 치료용 내시경수술을 하면서 수술기구로 피해자의 두개골 바닥 뼈를 손상
  2. 그 결과 뇌출혈을 발생시켰다.
  3. 환자가 심한 출혈로 지혈에 어려움이 있어 추가적인 뇌출혈의 가능성이 있었지만
  4. 신경외과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스스로 손상부위를 처치하고 수술을 종료
  5. 수술 종료 25시간이 지나서야 최 씨 등은 피해자의 CT촬영을 통해 뇌출혈 발생 사실을 확인
  6. A 씨를 중환자실로 옮겨 추가 수술을 진행
  7. 같은 해 11월 10일께 A씨는 뇌출혈과 그로 인한 뇌경색ㆍ패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
  8. 수사가 시작되자 최 씨와 전공의 이모(31) 씨는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진료기록부에 ‘피해자에게 수술 전 이미 두개골에 구멍이 나있었다’는 거짓 내용을 추가로 기록



from : re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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