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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전쟁
갑자기 드는 생각은 예전에 벌어졌던
콘솔 게임기의 전쟁이 생각난다.
킬러앱이라 불리는 대작(?), 빅히트를 칠만한 게임의 존재유무가 너무나도 중요했던 상황이었다.
킬러앱하나가 있으므로 해서 게임기의 판매대수가 변하는 것이었다.
지금 핸드폰의 상황도 비슷하다. 근데 조금다른 것은 3rd 파티가 killer app.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앞으로는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mc=m_014_00002&id=201001230001)
닌텐도같이 게임기도 만들며 킬러앱을 가지고 있는 애플은 존재한다.
패미컴, PS 시절의 FinalFantasy가 과연 핸드폰에 존재하게 되는 날이 올까 궁금해 진다.
아니, 어쩌면 벌써 존재하고 있는지 모른다.
FF가 최초에 패미콤에 존재했듯이 아이폰에 말이다.
게임기에서 중요한 것은 게임타이틀 game title 의 개수와 얼마나 해볼만한 game 이 있는가 이다.
게임기에서 game 은 하나의 program 이다.
폰phone에서는 당연히 다양한 app. 들이 게임기의 game title 이라 할 수 있다.
물론 game 도 포함한다.
게임기의 game 이 주로 즐거움,재미를 추구하는 것이라면,
폰phone은 거기에 더해 편리함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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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생각해 보니, 이건 게임기와 노트북등이 결합된 형태의 과정이 될 듯 싶다.
os를 가진자와 os를 외부에서 빌려오는자
그리고 자신의 killer app.을 가진자와 그렇지 않은자.
killer app.을 가진 thrid party를 가진자와 그렇지 않은자.
로 양상이 나뉠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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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 의 인터뷰를 읽고 나서 생각이 많이 바뀐다.
(http://money.cnn.com/galleries/2008/fortune/0803/gallery.jobsqna.fortune/2.html)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 game 개발자에 안드로이드 폰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소식등으로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mc=m_014_00002&id=201001230001)
역시 전략이라는 건 그 상대가 변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먹히게 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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