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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항목 고르는 방법 / 건강 검진 받기 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건강 검진 받기 전 / 건강 검진 전 / 건강 검진관련 상식
건강검진 관련 조언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의 조언
- "건강검진 결과가 나오면 가급적 병원을 찾아가 담당의사의 주의사항을 듣는 게 좋다"
- "현재 질환이 없다고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운동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양한광, 서울대암병원 위암센터장
- "암 직경 크기가 0.5㎝보다 작으면 CT나 MRI가 못 찾고 정상 상태로 진단한다 그러나 서너 달 뒤에 다시 검사를 실시하면 암이 커져 암 진단을 받기도 한다"
김영우 국립암센터 박사
- "종합건강검진은 암을 검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검사결과가 "정상"이라도 과신하지 말아야 한다"
- "가족력이 있거나 암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은 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게 바람직하다"
검진항목 고르는 기준
- 나의 현재 : 현재의 나의 생활ㆍ식습관은 어떤지를 고려
- 나의 과거 : 과거에 어떤 검사를 받았고 어떤 병을 앓았는지
- 가족 이력 : 집안에 최근 어떤 환자가 생겼는지
건강검진에서 추가 검진항목
- PET-CT,
- 뇌MRI 또는 뇌CT
- 50대 이하 성인에게 발병하는 뇌졸중
기형적인 뇌동맥과 정맥(뇌동정맥 기형, 아래참고)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회가 되면 뇌CT(방사선량 2.4m㏜)를 한번쯤 찍어볼 필요가 있다. - 요추 또는 경추 MRI
- 복부CT
- 심장CT
- 폐CT
- 대장내시경
- 전립선초음파
- 부인과(유방)초음파
- 골밀도
- 갑상선초음파
CT 검사
CT 검사는 방사선을 쬐게 되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 주의해야 한다.- 방사선을 조사해 검사하는 CT는 중복 검사를 피해야 한다.
-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3년 안에는 같은 부위를 중복 검사하지 않는 게 안전
- CT 와 다른 검사 방법이 중복된 곳을 검사할 때는 다른검사 방법을 택하자.
- CT 검사를 피하는 것이 좋은 사람
- 암을 앓았거나,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 임사산부
- CT검사 중에는 복부와 골반부위의 방사선량(유효선량)이 다른 부위보다 높다.
- 복부 : 12.4m㏜ (밀리시버트 :방사선이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단위)
- 골반부위 : 94m㏜
- PET-CT는 방사선량이 7.88m㏜로 CT보다 낮다.
- CT 와 다른 검사 방법이 중복된 곳을 검사할 때는 다른검사 방법을 택하자.
검진표 보는 방법
검진표에서 정상수치라고 해서 질환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측정치의 변동방향에 관심을 가지자.
만약 혈압이 매년 건강검진에서 높아지고 있다면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정상은 의학적으로 건강한 사람(큰 질환이 없고 술ㆍ담배를 거의 안한 정상인)의 측정치에서 가장 높은 쪽과 가장 낮은 쪽의 2.5%를 제외한 95%를 말하는 것으로 절대적인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수치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정상이라도 다 같은 정상이 아니다.
간기능 수치도 ALT(SGPT)의 경우40u/ℓ까지를 정상으로 보고 있지만 15u/ℓ가 나온 사람과 35u/ℓ가 나온 사람이 같은 것은 아니다. 수능시험에서 같은 1등급이지만 1등과 3등의 차이와 같다.
암
위암
- 대상 : 만 40세 이상의 남녀
- 검사 방법 : 위장조영술 또는 위 내시경
- 2년 검사 주기 : 2년에 한 번꼴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
- 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 대장내시경을 5년 간격으로 받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일반적으로 50세 부터 대장 내시경 : 국립암센터는 50세 이상 남녀에게 5년 주기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 고위험군, 40세부터 대장 내시경 : 그러나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거나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유전성 암 등으로 진단받은 고위험군의 경우 40세부터 5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간암
- 대상 :
- 만 40세 이상 남녀 중 간경변증이나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이 양성인 사람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가 양성인 사람
- 간경변증
-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이 양성
-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가 양성
- 만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
- 6개월 검사주기 :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아야 한다.
유방암, 자궁경부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만 30세 이상 여성, 자가 검진 : 유방암의 경우 만 3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매월 자가 검진을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 만 4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유방촬영술 : 만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유방촬영술로 검사를 한다. 2년에 한 번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참고
뇌동정맥 기형
뇌동정맥 기형은 뇌속의 동맥과 정맥이 모세혈관을 통해 몸 구석구석에 있는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야 하는데, 동맥과 정맥이 모세혈관으로 이어지지 않고 동맥과 정맥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동맥과 정맥을 기형핵이라고 부른다. 뇌동정맥 기형은 뇌출혈이나 지주막하출혈 원인의 약 70%에 달한다.
40~50대 중년층의 심장병
- 40~50대 중년층이 잘 걸리는 질환중 하나.
- 협심증 환자는 한 해 51만2000명(2010년 기준)에 달한다.
중년 여성의 협심증
- 중년 여성 : 50대 중반 이후 동맥경화증과 더불어 협심증이 급격히 증가
- 원인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어
- 중년 여성의 증세 :
- 전형적인 증세 : 흉통
- 비전형적인 증세 : 두근거림, 호흡곤란, 불안증세
References
- [토요 FOCUS] `미래질병` 예방할 똑똑한 검진…`1·2·3법칙` 기억하세요, 2013.10.18 매경
- MK News - [토요 FOCUS] 검진결과 `정상`이었는데 석달만에 癌이라니…, 2013.10.18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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