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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달리기를 하는 동안 덜 지루하게 만드는 법

  • 외부에 주의를 집중
  • 초점을 분산하는 것

과학자들은

  • 18~30세 여성 12명을 대상
  • 이들이 러닝머신에서 6분간 자신의 최고속도 70%로 뛴다.
    • 뛰는 동안 다음사항을 측정
      • 산소 및 호흡 수치,
      • 호흡 빈도
      • 심박수
      • 혈중 젖산 수치
      • 운동자각도

그 결과 참여자들이

  • 외부 자극에 의해 산만해 졌을 때,
  • 달리기에 완전히 집중한 사람들에 비해
  • 산소를 덜 소비하고,
  • 혈중 젖산이 낮고,
  • 운동자각의 등급이 낮다

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간 운동 역학》에 실린 연구의 원제는 ‘The Effects of an Associative, Dissociative, Internal, and External Focus of Attention on Running Economy’.

이 연구는 ‘제약된 행동 가설’로 알려진

  • 산만함의 이로운 측면

을 다시 주목하게 만든다.

2017년 멀리뛰기에 대한 연구에서, 멀리 뛰는 기술보다

  • 어디에 착지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사람들이 더 멀리 뛰었다는 결과
    가 나왔다.

이후 제약된 행동 가설은

  • 경쟁적인 조정경기부터
  • 기본적인 근육 운동까지

다양한 활동과 관련해 계속해서 사실로 입증되고 있다.

피실험자가 내부보다

  • 외부 자극에 초점을 맞출 때
  • 움직임과 지구력이 향상

되었다는 내용이다.

Reference

  1. https://kormedi.com/1361600/%ec%a7%80%eb%a3%a8%ed%95%98%ec%a7%80-%ec%95%8a%ea%b2%8c-%ec%98%a4%eb%9e%98-%eb%8b%ac%eb%a6%ac%eb%8a%94-%eb%b0%a9%eb%b2%95-%ec%97%b0%ea%b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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