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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쿠오피오의 동핀란드대 연구팀에 의하면

규칙적인 운동은 염증을 촉진하는 단백질 ‘인터루킨-6’(IL-6)의 순환 수준을 감소시킨다.

단백질은 뇌가 철분을 저장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고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 병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뇌의 유연성을 유지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나이 들면서 신경 세포의 성장과 연결이 쇠퇴하는 것도 최소화할 수 있다.

지속적인 운동은 철분 대사를 개선하고 뇌에 철분이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이러한 효과를 일으키는 메커니즘은 불확실했다. 이번에 그 미스터리를 푸는 단서가 발견된 것.


http://kormedi.com/1354158/%ea%b7%9c%ec%b9%99%ec%a0%81%ec%9d%b8-%ec%9a%b4%eb%8f%99-%ec%95%8c%ec%b8%a0%ed%95%98%ec%9d%b4%eb%a8%b8%eb%b3%91-%ec%98%88%eb%b0%a9%ec%97%90-%eb%8f%84%ec%9b%80-%ec%97%b0%ea%b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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