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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전혀 하지 않으면, 체중과 상관없이 암 발병 위험 증가

  • 연구명 : The association of lifetime physical inactivity with bladder and renal cancer risk: A hospital-based case-control analysis
  • 캔서 이피디미올로지(Cancer Epidemiology)에 실렸다.

연구내용

  • 미국 로스웰파크암연구소 연구팀
  • 운동을 하지 않고 앉아서만 생활하는 습관이 암 발병과 어떤 연관 있는지 조사
  • 시험참가자 구성
    • 콩팥암 환자 160명
    • 방광암 환자 208명
    • 건강한 사람 766명
  • 참가자들은 자신의 신체활동 수준을 보고.

시험 참가자로 모집

연구결과

  • 연구팀 "평생 동안 운동을 하지 않는 생활습관암 발병 사이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
  •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 암 발병 확률이 최고 77%까지 증가.
  • 구체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콩팥암 발병률이 77%, 방광암 발병률이 73% 높았다.
  • 이런 효과는 체중과는 상관없었다.
    • 정상 체중이더라도 신체 활동을 전혀 하지 않으면 비만과 무관하게 암 발병 위험이 증가.
  • 연구팀은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매주 150분 동안 적당한 운동을 하거나 75분 동안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고 설명.

연구팀 "평생 동안 운동을 하지 않는 생활습관과 암 발병 사이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

Reference

  1. 운동 전혀 안하면…콩팥암, 방광암 ‘쑥’ ↑(연구) - 코메디닷컴,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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