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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노틴의 증가 / 우울증 약의 원리 /
우울증과 신경줄기세포 부족
우울증 환자 현황
- 최근 김승희 국회의원이 공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 2018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우울증 환자: 78만2,037명
- 여성: 52만 638명
- 남성: 26만 1,399명
- 이 중 자신이 우울증에 걸린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
- 2018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우울증 환자: 78만2,037명
-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보건복지부가 발표)
- 만 30세 이상의 우울증 발생률이 3.8%
- 여성: 5.6%로,
- 남성: 1.9%
- 나이가 들거나 경제적으로 하위계층일수록 더 많았다.
- 만 30세 이상의 우울증 발생률이 3.8%
우울증 원인, 스트레스
-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우울증의 원인은 지속적인 스트레스
- 스트레스로 인해 뇌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이 줄어든다. --> 신경세포의 기능이 떨어진다.
-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은 뉴런 신경세포 [ref. 1]
- 그 원리는 알려져 있지 않다 [ref. 1]
- 항우울제
-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데 초점
-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우울증 원인, 신경줄기세포 부족
- 최근에는 신경세포에 비해 그 수가 매우 적지만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신경줄기세포의 중요성이 주목
- 최근 연구: 우울증·치매·조현병 등 뇌 질환이 만성 스트레스 -->‘오토파지(Autophagy)’ --> 해마 신경줄기세포를 먹어치운다.
오토파지(Autophagy) : 세포가 내부의 물질을 스스로 먹어치우며 자신을 보호 행위
유성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 연구팀 연구
- 만성 스트레스 --> 신경줄기세포가 자가포식 현상에 의해 죽어가는 것을 확인
유성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 연구팀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은 뉴런 신경세포인데 그 원리는 알려져 있지 않다”며 “이번에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신경줄기세포가 자가포식 현상에 의해 죽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References
- '우울증·치매·조현병은 스트레스 탓, 뇌세포가 스스로를 먹어치우며 파괴',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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