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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조 식품, 건강 보조제, 건강보조식품의 효능 / 건강보조 식품을 믿어도 될까? / 미국 영양제 / 미국 영양제 직구 하기전에 알아둬야 할 점 / 보충제



영국 경제 잡지 economist 에서 미국의 보충제(supplement, 건강 보조식품)에 대한 기사를 썼다. 대부분의 집에서에서도 한 때 외국의 건강보조식품이라고 좋다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니 미국 보충제는 가려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차라리 자연식품을 먹는 것이 확실히 건강을 챙기는 것임을 알겠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번역한 글을 확인하자.(번역이 매끄럽지는 않다.) 대략적인 내용은 미국의 보충제는 FDA 에서 관여하지 않으며, 효능이나 용량등이 안지켜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위험성이 충분히 있지만 그것을 관리감독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비타민등의 건강보조제에 대한 연구결과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출처 : http://www.economist.com/news/business/21665064-despite-scandals-and-scepticism-americas-supplement-industry-looks-healthy-miracle-healers
여러 비판이나 스캔들에도 미국 보충제 시장은 건강해 보인다.

한쪽으로만 보면 보충제시장은 전망이 밝아보인다. 수요도 상승하고 있다.

2009~2014 일빈의약품(over-the-counter)보다 50% 빠른 증가율. 유로미터에 따르면  880억달러 시장
오츠카 제약이 소유한 Pharmavite
Pharmavite 는 1년에 15조개의 알약을 생산한다.
미국의 거대 제약회사 Pfizer 화이자, Bayer 베이어 는 거대 종합비타민 판매자이다.

제약회사 밀란(Mylan )은 Perrigo 를 인수하려 하고 있다.
페리고는 비타민과 probiotics 제품을 가지고 있다.

Solgar 브랜드를 갖고있는 NBTY 를 사모펀드가 2010년에 40억달러에샀다.
Amway , Herbalife

광고가 과대광고로 돼서 미국 장부에서 조사에 나섰다.
미국 justice 부분이 Bayer를 고소했다 불법적으로 probiotics를 판촉한것에 대해.

안전에 관한걱정은 더 중요하다.
9워1일 FDA 에서 "순수카페인 파는 업체"에 경고서한 , 카페인 티스푼 한개 가 28컵 커피와 같다고
4월에 FDA는 보충제라면서 불법적으로 암페타민과같은 BMPEA 를 넣어서 판 업체들에게 경고.
다이어트 알약부터 단백질 파우더까지 다양한 소송이 진행중이다.

그러나 이 산업은 면역성있는 시스템이있다. 3가지
느슨한 규정, 강력한 판매, 알약으로 건깅하게 살수 있다고 믿는 잘속는 소비자,
다시 시장은 돌아올 것이다.

미국은 보충제시장의 꿀단지, 충성적인 고객, 유용한 법규정. 시장의 성장속돈 둔화됐지만 작년에 역대 최고 시장규모 25조원

미국의 대유행은 1930년 1940년대 .
캐서린 프라이스의 Vitamania 라는 책에서 시작.
비타민을 담은 알약을 먹은 군인, 노동자들이 똑같이 boost 됐다고 알려졌다.
비타민이 합성되기 시작하면서 널리 쓰였다.
1970년에 리누스 폴링이란 노벨상 수상자가 비타민이 감기와 암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얘기했다.(실제로는 아니지만)

또한 이상하게 법이 도와줬다. 보충제 관련 업체들은 로비를 했다. 이건 개인의 자유의 문제이며, 관리자들이 미국인에게서 비타민과 그들을 돌볼수 있는 자유를 가져갈 것이다.라는 틀로 로비했다.
이법은 보충제만이 아닌  여러가지를 포함했다.
1994년 제정된 법은 보충제시장을 제한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풀어줬다. 이전에 비해 회사가 20 배 많아졌다.
광고도 애매하게하는 것은 가능.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강한뼈에 필수적이다. 이런식으로.
안전과 효험에관한 FDA 승인없이도 건강보조식품을 팔 수 있게되었다.

FDA 권한이 약해서 제조에 대한 규정도 공급자가 아니라 보충제 메이커들에게
알약에 영양분이 얼마이상 들어가면 안된다는 규정이 없다.
판매금지를 할려면 이를 증명해야 하는데 예전에 다이어트약이 간질환을 일으킨다는 것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모으는데만도 7년정도 걸렸다.
FDA의 역할이 제한적이라 몇몇회사는 자기약 품질을 자제적으로 체크하지만 다른 회사는 안그런다.

ConsumerLab.com 조사.
42개종합비타민중 16개가 용량과다 또는 부족

작년에 유아가 probiotics 먹고 죽었다.
2013년에는 비타민 B 알약에 스테로이드가 들어긴 사실을 발견
같은 해에 OxyElite Pro 다이어트제품 사용자에게 심각한 간염이
50명이 병원에, 최소 3명이 간이식, 1명 사망

1994년법에 효능에 대한 실제증거를 가지고 있도록했는데 FDA에 대해서 할 필요는 없었다.
정부에서 조사했더니 2012년에
손으로쓴 대학에세이, 위키피디아링크 등을 증거로 해놨다.

비관론자들은 보충제를 과연 살 가치가 있느냐고 이야기한다.
몇몇 제품은 도움이되는 증거가 있다.
엽산은 임신을 계획하는 여자에게 도움을 주고
비타민 B12 는 늙은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9월 14일 발표한 자료
아직 보충제가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없지만, 낮은 비타민 D 는 인지도를 낮춘다.

많은 미국인들이 건강하게 먹지 않아서 보충제가 필요하다고 로비 그룹은 이야기 한다.

그러나 보충제의 효과를 알아채는 것은 어렵다. 보통 약을 실험할 때는 control 그룹은 약을 먹지 않는다. 그런데 비타민 실험에서는 컨트롤 그룹은 여전히 음식등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게 된다.


존재하는 증거가 엇갈린다.
비타민 A 의 전구체precursor 가 흡연자의 암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것을 테스트 했더니 보충제가 그것을 줄여주는 것 같았다.
2011 년 연구에서는 비타민 E 를 많이 먹은 남성이 위약placebo 을 먹은 남자에 비해서 전립선암(prostate cancer) 에 걸릴 활률이 더 높았다.

두개의 연구에서는 종합비타민이 남자의 암위험을 줄여준다고 결론 내렸다.
다른 결론은 여자에게서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을 줄여준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2013년 에 3개의 paper 에서 종합비타민은 심장병, 암, 인지도 하락또는 죽음에 아무런 효과도 주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002년 이후 2014년 성장률이 가장낮았다.
그런데 일반적인 회사는 3가지 이유로 이런것에 당황하지 않는다.

첫째, 더한 규제가 없을 것이다. 감독을 위한 예산이 없다.
그리고 현재까지 강력한 보스가 예전에 보충제 로비스트였다.

stimulant BMPEA 는 기관의 한계를 보여준다
. 2013년에 FDA 는 몇몇 제품이 그것을 포함한 것을 알았지만, 2015년 4월까지 경고를 하지 않았다.
경고 메일을 보내고 5개월정도까지 기관은 BMPEA 가 든 제품에 대한 철수명령을 confirm 받지 못했다.

두번째, 회사들이 다시 회복하는 것의 전문가이다.
나쁜 연구결과가 판매성장을 저조하게 했지만 다시 회복됐다.
 16.7% -> 1.3%  -> 9% (2013)
만약 회복되지 않는 제품이 있다면 회사는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면 된다.

세번째, 미국인들이 보충제 먹는 것을 좋아한다. 약 50%정도는 규칙적으로 한다. 갖가지 이유를 들어서 먹는다.(뼈, 심장, 심신)
대체로 대체적인 건강의 만능약으로
회사들만이 훌륭한 마케터가 아니다. 기존의 헬스케어가 비싸고 복잡하다.
보충제는 환자들이 그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했다. 그리고 위약효과도 있다.

산업의 가장 큰 위협은
규제자나 학자들이 아닌 간단한 적이다.

소비자들은 자연적이고 유기적인 음식에 좀 더 민감해 지기 시작했다.

작년에 보충제는 5.1% 판매성장했지만, 자연, 유기농 음식은 12.7% 성장했다.

그러나 보충제 메이커들은 이미 적응하기 시작했다.
GNC 는 whole-food based sports nutrition product 를 론칭했고 작년에 Pharmavite 는 신선하고 지역음식에서 비타민을 만드는 FoodState를 인수했다. 소비자들은 eating decently 하면 간단하게 middleman 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보충제 회사들은 그들이 그렇게 합리적이지 않기를 바라는 좋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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